첫번째로 창원시 큰 도서관 중
동부도서관의 더책(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가 되지 않았을 때
성산도서관까지 가서 이용을 해야 했던 이용자로써,
지금은 동부도서관에 편히 더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현재 창원시 큰 도서관중 2번째로 갖추어진 환경이란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 더책에 관련하여 2가지 개선사항을 부탁드립니다.


1. 현재 이름이 같은 책일지라도 일반책과 더책(오디오북)으로 각각 비치되어있는 경우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신간도서 신청할시에 기존에 있는책임을 알지만, 더책으로 재비치를 희망하였는데
비치된 도서라며 신간신청에 제외 되었습니다.

어떤도서는 더책으로 재비치가 가능하고, 어떤 도서는 더책으로 재비치가 안되는 그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자 합니다.
아울러, 더책(오디오 북) 서비스가 있음에 직장맘 여성들은 아이들에게 더욱 책 활용도가 높아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직장 맘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반복적을 제한없이 볼 수 있다는 장점과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배경 효과음이 있기에 아이들이 책에 빠져들 좋은 계기를 제공한다는 그 이점을 알기에 더책비치가 시작되었다 판단되어집니다.
애초에 더책이 기존에 있던 책에 오디오를 입혀 나온것이니 흐름에 맞추어 재비치 부탁드립니다.


2. 아울러 '무민(캐릭터)' 관련책을 더책 서비스로 이용하고자
타관 성산도서관에 타관대출을 넣었는데
동부도서관에는 더책(오디오북)이 아닌 일반도서로 비치 되어있는것임에도
비치된 도서라며 타관 대출이 되지 않는것은 잘못된 전산관리가 아닌가 합니다.
일반책이 있더라도 더책과는 별개로 타관대출이 되도록 개선 부탁드립니다.


3. 유아, 어린이 도서실에 시리즈물 같은경우
동부도서관의 비치 속도가 창원시 큰 도서관 중  마지막에 가깝게 들어올때가 많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용자가 신청을 해야 넣어 주실 것이 아니라,
이부분을 담당하시는 담당자께서 시리즈 물을 들여 놓으실때 리스트를 추가하셔서
자주자주 보완해 나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아울러 이슈가 되는 화제작 들이나 유명출판사(교원, 아람, 아이세움 등) 들의
신간, 화제작 또는 전집류들도 너무 늦게 비치된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사실상 모든것이 예산에 따라 움직인다 할지라도 ,
사실상 성산도서관이 창원의 중심지라 그런지는 몰라도,
성산의 경우 신간들이 2권씩 비치될 경우도 있던데
저희는 그 에 비해 속도나 양의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창원시 전체에 동부도서관이 생활권인 아이들의 비율은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분발하셔서 저희 도서관도 대등하게 많은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심혈을 다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