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이
일제식 학교수업처럼 딱딱하게 이루어져야할까요?
요즘은 학교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수업이 이루어지는데
도서관수업을 듣는데 관리자가 와서
"좀 조용히하세요.."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시대흐름에도 맞지 않고
수업의 질도 떨어지는 행동인것 같아요..
선생님(강사)께서 집중을 위해 좀 조용히할까요와는
다른 문제인 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하브루타는 함께 질문하고 토의 토론하는 것이
기본바탕인데 아이들의 입을 막으면
아무것도 얻어갈 수 없는 수업이 됩니다.
도서관 관리자분들께서 수업을 더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