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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18-06-08 11:34 조회1,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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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가 겨울이었던거 같은데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용원에 사는 주민으로 우리동네에 도서관이 있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열람실을 주로 이용하다 보니
눈에 띄는게 있어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핸드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오타가 있더라도 양해부탁^^

우선은
열람실내에 음식물(과자, 과일, 빵 등등)을 가져와서
아무런 꺼리낌없이 드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중고생도 아닌 성인들이니 괜찮은거죠?
하기사 장시간 전화통화도 열람실에서 하더이다 ㅋ

둘째로
열람실 천장에 반쪽짜리 형광등 2개가 있는데
이거 어떻게 안될까요?

셋째로
날씨가 더워지다 보면 에어컨 바람이 간절해 지는데
추운건 덧옷을 걸치면 되지만
벗는데는 한계가 있잖아요^^
하여 열람실 천장이나 벽면에 선풍기를 설치하여 겸한다면
에어컨 효율면이나 이용적인 측면에서도 최상일거 같은데
미관상이나 설치비용, 유지관리 문제로 힘들겠죠?

마지막으로
주차장이 협소하여 인도에 2중 주차를 하여
운전능력을 과시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특히 유모차를 끌고 오신분들은
그 사이를 빠져나가지 못해 멀리 우회하는걸
여러번 목격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다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서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불편한 소리들을 늘어놓아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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