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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의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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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 * * 작성일17-02-14 15:45 조회1,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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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도서관 문화 강좌 수업을 자녀와 제가 2년 가량의 시간동안

듣고 지켜본 관점에서 몇가지 개선사항을 부탁드려 봅니다.

 

창원의 성산/상남/의창/진해의 도서관들을 아이와 함께 강좌도 들어보고 도서관 이용을 해보며,

유독 동부도서관의 강좌수가 타 도서관의 강좌에 비해,

과목의 수도 현저히 작으며 아동도서의 질적 양적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시민입니다.

 

 

용원이라는 지역은 부산과 창원의 경계로 지역특성상 소외가 되는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용원이라는 지역에 있는 동부도서관 문화강좌들은

창원시 타 도서관에는 과학이나 숲체험등 다양한 수업들로 선택의 폭이 너무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각도서관의 강좌 신청방에 들어가 보면 누구나 보고 느낄수 있는 것이지요,,

 

 

이런 지역에서 다른 도서관 보다 지원이 왜 현저히 작은지 의문이 들며,

그마저 그 선택의 폭이 작은 강의 중에서도 그래도 엄마들의 교육에 대한 정보와 흐림의 끈을 이어주고 있던,

만족도 높은 기존에 독서지도법의 왜 강의가 사라진 것인지 명확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역의 특성상 꼭 필요한 엄마들의 정보의 장이었음에,

강의가 사라진것에대해 남득이 되지 않는 봐 입니다.

수강하셨던 분들은 이상황에 의구심들이 같고 계시지요.

 

도서관 담당자 께서는 강좌의 최종 결정은 도서 관장님께서 하시는것이라고,

기존 선생님께서 강좌를 많이 하고 계시고 오래하셔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하시는데,,

 

정작 지역주민들이 이강좌를 필요로 하고 만족도가 높은데,

그건 실무를 모르는 분의 결정에 그저 통상적인 답변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만족도 조사를 왜!!?? 한 것인가요?

그냥 통상적인 관례였는가요??

강좌를 열때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어떤 강좌를 필요로 하는지 조사는 해보셨나요??

강좌를 여는것도 신중하게 선택하셔서

시민의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일이 도서관을 운영하는 분들이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누군가들의 선택이 만든 이 결과가,

과연 진정 이곳 시민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맞는지요??

단순히 이번에는 이렇게 해볼까? 해보자!의 관계자들의 선택으로,

저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은 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을 펼치고 계시는지 뭍고싶습니다.

 

 

그렇게 되었다가 아닌 납득이되는 시민들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위해 애썼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실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시민을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셔야 하실분들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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