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휴관임을 매일 매일 가지 않는 사람들 외에는 문앞까지 가서야 안내판을 보고 확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까이 사는 사람들뿐 아니라 멀리서 버스를 타고 가는 사람들도 있을테고(가령 저처럼) 혹은 일부러 시간내어 온 사람은(또 해당되네요) 황당합니다 홈피에 저처럼 처음 글을 쓰기 위해 들어온 사람은(홈피이용을 안하는 사람들) 홈피에 안내를 하셨다해도 해당이 안될것 같습니다 아니면 대출이나 반납하실때 구두로 안내를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저번주 책대출을 위해 도서관에 갔을때도 임시 휴관에 대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으니까요 (모든 사람이 일일이 벽에 있는 안내문을 보지는 않죠) 책반납일 고지를 위해 보내는 안내문자를 이럴 때도 이용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