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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09-03-02 16:08 조회3,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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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아 강좌를 신청하려다 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일을 하심에 있어서 원리 원칙을 따지는건 중요하지만 어느정도에 유도리란건 있었음 합니다.. 이번 강좌 신청일날 금요일이엇죠! 제가 몸이 넘 않좋아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강좌는 신청하고 싶었기에 부산에 사는 언니를 새벽에 불러들려 8시 30분터 줄을 서게 했습니다. 그런데 신청할려니 주민등록상의 가족이 아니라 신청 불가라더군요 1시간을 기라렸고 새벽에 부산서 용원까지 온 언니는 물론 저도 넘 속상했습니다. 부모가 맞벌이거나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누구라도 할수 있었음 합니다. 타 관공서에도 위임이라는게 있는데 여긴 넘 빡박하시더군요.. 그럼 나이드신 어르신께 새벽부터 오셔서 강좌 신청을 부탁드렸어야하는건지? 아님 제가 링거를 꽂고 서라도 갔어야하는건지? 신랑을 결근을 시키던지...해야하는데ㅠ.ㅠ 한 번 검토해보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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