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도서관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설도 좋고 주위 환경도 좋은데 공원을 끼고 있어서 시끄러운 것만 빼면 아주 이상적인 도서관이네요. 이정도는 감수하고 자주 이용할께요 간단하게 3가지 바램을 적어봅니다. 1. 소파청소를 주기적으로 하시는게 어떨지 아님 가죽을 씌우든지.. -보기도 민망합니다. 2. 정기간행물실에 덩그러니 자리차지하고 있는 컴퓨터 2~3대가 이전 후 이용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차라리 1대만 남기고 처분해서 자료를 구입하는데로 전환하면 어떠실련지.. 3. 수험서 이용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절충안을 찾아서 예전처럼 책장에서 자유롭게 내용을 살펴볼 수 있고 낚서등이나 도서관측에서 우려하는바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사용자측이나 사서분측도 다 불편한 방법같습니다. - 추가적으로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1. 신간에 대한 목록은 검색이 되는데 전체목록에 대해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요? 책이 많으면 dvd자료라도 키워드 검색없이 전체 목록을 볼 수 있는지요? 2. 수험서 분류하는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몇몇 책이 수험서로 분류된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수험서별로 이용이 저조한 책은 밖으로 꺼내서 더 많은 사람이 이용을 할 수 있게하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