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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이용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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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09-06-11 14:48 조회3,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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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가 여기있는줄모르고 몇일전 다른곳에 글을남겼었는데요. 여기에 올렸었어야했었던걸 잘못올렸네요..^^;; 저는 도서관관계자두아니고.따로 친분이있는것도아니고 단지 도서관을 이용하는 한사람입니다. 저는 용원에 살았었고 가끔 용원을 가는터라 가끔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넓은 공원같은 분위기여서 놀이터두있어 좋고 산책하기도좋습니다. 도서관도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아들이 21개월이라 1층에 유아실을 이용하는데요.. 책종류도많고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어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거기에 아이들과 함께오는 엄마들이 조금만더 조심해주셨으면하는 마음에 글을올립니다. 유아방도 도서관의 일부이고 조용히해야하는거 맞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책을읽어준다거나 대화를한다거나하능정도는 괜찮지만.. 엄마들끼리모여서 큰소리로 수다떨고하는건 보기않좋은것같습니다. 그리고.. 분명 입구에 음식물반입이라구 적혀있습니다.. 또 책정리 아무곳에나 막꽂으면되는거아니고 정해진나열이 있습니다. 보고난책 제자리로 갖다꽂아두는거까지는 아니더라도 꽂혀있는책 아이가 마구 꺼내고 어지럽히고하는데 보고만있던 엄마들...조심시켰으면합니다.그거 전부 직원분들이 일일이 맞춰서 꽂으셔야하는데... 집이아니라 공공장소아닙니까?? 도서관은 개인의 소유가아니라 모두가 다같이 이용하는 편리한곳인데..자기본인들만 생각하나봅니다. 머 그정도야 그럴수있지 라구 생각하시겠지만. 다른사람도 생각해줘야하는거아닌지..제가 갈때만 그런건지모르겠지만 보기않좋더라구요. 보니깐 1층에 나이좀있으신 남자분들 밤늦게까지 계시던데. 하루종일 웃으면서 일일이 한분한분 인사를 건내는건 쉽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뿐아니라 같이계시는 여자분들또한 마찬가집니다. 친절이고 불친절이고는 개인의 생각에따라 틀린거아닙니까? 저는 1층에 들어서면서 제가먼저 인사하는편인데 매번 밝은인사로 되돌아옵니다. 상대방이먼저 나한테 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내가먼저한다면 불만이없지않을까요....먼저 인사하고 들어서면 돌아오능것을 왜 불만을 가지는지... 어느도서관을가도 어느 기관을가도 문앞에서 항상웃으며 인사를 매번하시진않습니다. 문앞에 서서 항상 인사를하고 안내해드리고해야 친절입니까?? 물론 도서관이용하면서 너무잘지키시고 좋으신 엄마들도 많이봤습니다. 일부엄마들의 행동에 같이이용하는 시민으로서 눈에거슬리길래 글남겨본거구요..도서관직원분들 한번잘못하면 그이후론 단점만보려능 일부엄마들이 눈에거슬려 남겨봅니다. 제주위에서 들은얘기구요. 도서관직원분들의 일부모습을보고 판단하는 엄마들 많이봤는데요 자기 동생. 자기부모님이라고 생각해보면 그렇게안할텐데..라는 생각이드네요...^^ 몇번의 불친절함.사람의 안좋은인상으로 모든인격이 그렇다는듯 단정지어버리는것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용원시립도서관을 이용한지 이제겨우 2년좀넘었는데요. 아이들이 여러가지 책을 이용할수있어 너무좋구요. 책을읽어주는방이 따로있는것도. 휴게실도. 직원분들도 좋더라구요^^ 편리한것같습니다. 진해에서는 제가 가본곳중에 젤 깔끔하구 시설이 좋더라구요. 놀이터두 넓은편이고. 매점두 깨끗한것같고..^^ 무엇보다 늦은시간까지 이용할수있어 더 좋고..영화도 볼수있고..등등 낮엔 아이데리구와서 한참을 시간보내두 심심한줄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이사를와버려서 가끔가는정도지만... 용원에 살때가 편하구좋았던것같아요.. 일부러 도서관근처로 이사가는 엄마들이 많더라구요. 그러기엔 용원시립도서관은 딱인데말이죠!!다시 용원으로 이사갈수는없고 ㅠㅠ 아무튼. 끝까지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개인적인 감정의 글이여서 다소 눈에거슬리는 말을하였더라도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수고하세요. 답변받은글은 잘읽어봤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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