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소지가 서울입니다만 현 거주지는 용원 풍림아파트이고 근무지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입니다. 도서관이 가까이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대출을 하려고 하니 주민등록상 주소가 진해가 아니면 대출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신분이 확실하고 거주지가 용원으로 확인(각종 고지서)이 되면 대출을 해 주고 자료를 미반납할 경우 상응하는 벌과금 등 벌칙을 부과하면 될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어딜가던 도망갈수 있습니까? 물론 사정은 이해합니다. 대출자료 반납안할 경우 애로를 예상한 것인데,, 관리위주의 편협한 행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해외(미국 등)에서도 운전면허증만 보여주면 관할지역이 아니더라도 바로 대출해 줍니다. 거주지 확인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재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강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