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딸이방금책을반납하고왔는데요, 저희가족이 일주일정도 여행을갔다온 터라 책을반납하지못하고 12일연체된체 오늘반납하게됬는데요. 늦게 반납하게 된 건 정말 죄송하다고생각하는데요. 도서관 반납 담당하시는2층자료실에계신 분이 제 딸에게 이렇게 했다고하더군요. 반납이 12일이나 됬는데 뭐 때문에 그랬냐고 그러길래 가족이랑여행갔다와서 시간이 없었다고 그렇게 말을했다던데 용원고등학교 다니냐고(아직 입학도 하지않았는데 어떻게 아셨는지는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용원고 아이들은 학교도 가까이있는데 반납도 제대로안한다고. 학교몇몇 아이들이 연체한것 뿐이지 많이 그렇지 않다고 보거든요 근데 제 딸이 동부도서관 책을 여러번 연체한것처럼 꼭 나쁜아이로 몰아가시는 것 처럼 들리네요. 정말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