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부산시 강서구 명지 주거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용원은 명지 주거단지와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명지에는 주변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용원쪽을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현재 명지와 가까운 강서도서관은 거리가 20분이상 사하도서관은 30분 이상이어서 이용하기가 상당히 거리상으로 불편합니다. 10분거리밖에 걸리지 않는데 단지 시가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시민이 아니다는 이유로 도서관 대출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요즘 시대에 정말 동떨어진 사고인거 같습니다. 일반인들도 도서관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분만 확실하다면 진해시민과 똑같은 도서관 이용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확대 개방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