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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10-06-27 17:35 조회3,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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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에 도서관이 들어와서 정말~행복한 사람중에 1명입니다 **^^**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아이가 좋아할영화가 있으면 아파트에서 걸어와서라도 꼭~보고 갑니다...아이들도 좋아하고... 그런데 어제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요즘 아이들이 거의 알레르기나 기관지가 약한편입니다..딱할만큼~ 어제 날씨도 비가 내려서 습했고.... 천으로 된 의자가 보기에는 좋지만 건강에는 아닌것같습니다... 영화표를 선택하려고 기다리다 쇼파를 보고 기겁했습니다... 곰팡이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영화관안에 들어서는 순간~~~가슴이 답답할만큼 공기가 탁했습니다.. 한두명씩~~아이들이 간간한 기침을 시작하더군요... 제가 바라는 점은~~~ 영화시작전에 얼마간 공기환기를 시켜주시면 안될까~~~해서요... 지하에서 보니까 환풍기말고는 공기가 드나들곳이 없는것같아요...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공기중에 떠돌까...걱정이 앞섰습니다... 도서관다녀와서 몽이 아프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아이들이 조금씩 책과 친해지는것같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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