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이용자님 반갑습니다.

『중고생들 소음 문제』에 관한 도서관이용자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현재 창원시 내에 있는 도서관은 도서관이용자님께서 알고 계신 거와는 달리 학습실이 일반과 학생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다만 마산구에 있는 도서관은 남녀로 구분되어 이용하도록 되어 있으며, 저희 도서관의 경우는 더 이상 학습실을 늘릴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점 양해바랍니다.

 

 

 

○ 건의 주신대로 중고생 시험기간, 혹은 이용자가 폭주하는 기간에는 더욱 학습실 정숙지도 및 순찰을 강화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진해도서관 동부분관담당(T.225-7531)으로 연락주 시면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 도서관이용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서관 이용자 님의 글 ==============================================================
수고하십니다..평소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건의 사항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동부도서관은 보통 다른 도서관과 달리 일반실과 학생실이 따로 분리가 되지 않아서 중고생들 시험기간이나 저녁시간에 같이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학생들이 너무 떠들고 잡담하고 과자먹고...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이 훨씬 많더군요 조용하라고 충고하기도 한 두번이 아니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웠으면 합니다 여유실이 있다면 학생실을 따로 만드시든지 아니면 지금 학습실을 분리해서 일반일,학생실 이렇게 분리 해줬으면 합니다. 타 도서관과 형평성에 맞게 학습실은 분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