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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쓰신 분처럼 같은 사항으로 저도 건의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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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 * * 작성일11-07-28 18:15 조회2,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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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배치 기계가 자주 고장나던데 그거야 어쩔수 없는거고 기계 고장났다 고쳤다를 열람실 와서 전체적으로 공지하는 것이 여러 이유로(학습방해 등) 안된다면 그날 고장이 났다고 공지가 되어서 기계에 부착되었으면 그런 줄 알고 좌석표없이 공부하는 사람과 새로 공부하러 온 사람간에 혼선이 없도록 그날 하루는 기계가 고쳐졌더라도 꺼두던지 고장났다는 공지를 계속 해두던지 하고 다음날 아침부터는 좌석표 뽑아서 쓸 수 있도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같은 일로 지나가시는 직원분께 말씀드려서 열람실 입구 문쪽에 도중에 기계가 고쳐졌으나 좌석표없이 이용하라는 공지를 한 일이 있었는데 오늘도 똑같은 일이 반복해서 또 생기고.... 새로 좌석표 뽑아 온 분이 나타나고... 조금만 더 이용객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고 융통성있고 통일성있게 운영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한 가지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도서관 이용하면서 소방훈련하는 날 말고 그 이후 저녁에 두 번 화재 대피 방송과 사이렌이 울린적이 있었고 사람들이 공부하다 동요했었습니다. 실제로 뛰쳐나간 사람도 여럿 있었고...그런데 직원분들 중 아무도 잘 못 울린것이라고 알려주지 않더군요 두 번 모두다... 그런일이 있어서도 안되겠지만 이런 식으로라면 정말로 화재났을때는 화재 방송 듣고도 양치기 소년 이야기처럼 이번에도 잘못 울린 거겠거니 생각하고 화를 당하는 일이 생길 듯 싶습니다. 아무리 조용해야하는 학습실이지만 안전에 관한 것은 당연히 공지를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화재 사이렌 소리와 방송으로 학습에는 방해가 되었고 올라오셔서 잘못 울린 거라고 한마다 한다고해서 그에 비하면 큰 방해가 되는 일은 아닐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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