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지금 미성년자라서 (만 16세) 실명인증이 되지 않아서 아버지 이름으로 글 올립니다 (아이디: 03142811) 안녕하세요. 제가 10월 13일에 책을 빌렸는데 도중에 부산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책을 반납하기가 어려운 상태가 됐습니다. 거기다 학교의 빡빡한 시험 일정으로 인해서 계속 반납을 하지 못하다가 다음주 겨우겨우 토요일 시간이 비어서 진해에 갈수 있게 됐습니다. 계속 휴대폰으로 책이 미납 되었다고 문자가 날라오는데 그걸 알면서도 계속 조금 조금 미루다가 등기까지 부쳐져 오게 된것까지에는 저의 책임이 큰걸 잘 압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휴대폰사용이 금지된지라 아침에 가면 휴대폰을 내고 저녁 10시가 넘어서야 휴대폰을 다시 받을수 었어서, 도무지 도서관으로 제 상황을 말씀드릴 연휴가 었었습니다.그래서 지금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홈폐이지를 방문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렇게 늦게까지 책을 반납하지 못하여서 다른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것 정말 죄송합니다.다음주 토요일에 꼭 진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그래서 말인데 그 다음주까지는 문자를 통해서든 등기를 통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없었으면 합니다. 공부를 하는데 계속 미납문자가 오자, 신경이 약간 다른데로 쓰이기도 하고 등기까지 오니 제가 더 답답하고 조초합니다. 많이 이기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 시험을 치루고 있는 학생의 신분으로서의 한정된 시간상황도 이해해주시리라 믿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 점 알아주셨으면 하구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