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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실 의자 건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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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 * 작성일14-05-08 15:24 조회3,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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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학습실을 이용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의자에 대해 말씀드릴려고 하는데요. 그 동안 도서관학습실을 사용하면서 제가 느낀점들 그리고 동부도서관에게 바라는 점을 말할려합니다. 일단 수험생뿐만 아니라 여러공부를 하시는 분들의 가장 방해되는 점이 소음입니다. 지금까지 소음에 대해서 많은 말이 오고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의 소음은 어느 도서관이고 마찬가지인거 같구요. 수험생들도 그 정도는 감안하고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의자에서 제법 소음이 많이 나는데요......... 학습실에 있는 의자는 밑에 철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과 바닥이 마찰될때 제법 소리가 크게 울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많이 낙후 된 의자는 몸을 움직일 때마다 '삐그덕삐그덕' 하는 소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제 생각뿐만 아니라, 휴게실에서 얘기를 나누는 수험생들의 목소리를 제가 듣구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도서관직원들은 크게 불편함을 못느낄수 있으나 매일 학습실을 이용하는 수험생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 올 수 있고,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겐 의자는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진해도서관 학습실에서 공부해보니, 동부도서관의 학습실과 차이점은 2개 종류의 의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해서 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둘다 소음이 적은 의자입니다. 동부도서관 매점에 있는 의자가 그 중 하나 인데요. 4개 다리의 파란색의자입니다. 제 바램은 매점에 있는 그 의자들을 학습실에다가 배치해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학습실의 모든 의자를 바꿔달라는 의견이 아닙니다. 지금 배치되어있는 의자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 실 것이고, 저처럼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진해도서관처럼 2개 종류의 의자를 배치시켜놓으면 이용자들이 자기 선호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선택 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나가는 동부도서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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