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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김**님 반갑습니다.

『인터넷 학습실 이용 건의드립니다』에 관한 김**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동부도서관 디지털자료실은 현재 이용자 편의 제공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원문검색/프린터석 4자리와 일반 개인파일 및 프로그램을 위한 프린터석 8자리까지 총 12좌석을 프린터 서비스 좌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건의내용에 따라 반대편 좌석으로 프린터석을 옮긴다고 하여도 이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프린터석으로만 활용될 수 없기 때문에 소음문제는 똑같이 발생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동부도서관 디지털자료실은 현재 이용자 편의 제공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원문검색/프린터석 4자리와 일반 개인파일 및 프로그램을 위한 프린터석 8자리까지 총 12좌석을 프린터 서비스 좌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건의내용에 따라 반대편 좌석으로 프린터석을 옮긴다고 하여도 이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프린터석으로만 활용될 수 없기 때문에 소음문제는 똑같이 발생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의 아니게 다소 불편을 드리게 된 것은 불가피한 부분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디지털자료실 운영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여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기타 문의사항은 동부도서관 동부분관담당(T.225-7533)으로 연락주시면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내용 ==============================================================
안녕하십니까 열람실보다는 인터넷실을 더 자주 사용하는 시민입니다. 현재 인터넷실은 건립 초기 모든 인터넷 좌석을 개방했던 반면 지금은 일부만 개방하여 이용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이용자 수가 적어짐에 따라 더 효율적인 방법임에는 동의합니다. 인터넷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대부분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영상콘텐츠를 보거나 도서관인 만큼 개인의 학습을 위한 이용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프린터 좌석과 일반 인터넷 좌석이 너무 가까워 대량인쇄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소음이 공부에 방해될 정도입니다. 프린터 좌석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반대편으로 옮긴다면 확실하게 이용구분도 가능할 것이고, 관리는 좀 더 번거롭더라도 넓은 공간을 그저 비워두는 것보다는 이용자들에게 훨씬 이로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바꾸긴 어렵더라도 밑에 글을 보아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할 때라도 고려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직원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