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진해동부도서관에 왔는데~ 첫 인상부터 별로 안좋습니다. 제가 직장을 이쪽으로 옮겨지만, 그전에는 타지역 도서관을 가끔 이용했습니다. 모처럼 도서관에서 책을 이용하려고 회원가입을 하는데 동사무소에서 민증에 주소를 안적어 놓아서, 빈칸이었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사용하여 인터넷 주민등록등복을 좀 때도 되겠는냐? 물었봤지만, 싫어하는 표정으로 점심시간이라서 공무원이 없다고 나가라는 표정을 지어면서 하는겁니다. 그래도 도서관 직원이라면 최선을 다 하는 마음으로 시민들에 봉사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제가 직원이라면, 잠시 기다려서 직원 오시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던지 타컴퓨터(1층이나) 사용이 되던지 한번 봉사하는 마음 시늉이라도 했으며 위안이 되겠는데 ..너무 안좋은 기분으로 집에 가서 주민등록등본을 프린터를 해서 다시 도서관에 와서 가입을했습니다. 제 한번으로 이런 기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이런 상황일때, 이런 행동은 진해시민으로써 별로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정해주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