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숙님 안녕하십니까?

○『종합자료실 조명밝기』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우리 도서관은 조명 설비의 점검 및 교체를 수시로 하고 있으며, 조도 또한 표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채광의 달라짐이나 전등의 위치 등에 따라서 일부 열람석 및 서가와 서가 사이가 어둡게 느껴졌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서가와 서가 사이의 조도 문제의 경우 서가의 재배치가 어려운 실정이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리오며, 자료실 내의 열람석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부 어둡게 느껴지는 열람석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전등 추가 설치를 통해 조도 부족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도서관 이용에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종합자료실(☎225-7405)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 6. 5

담당부서 : 성산도서관 사서담당 (☎225-7401)

김현숙 님의 글 ==============================================================
매번 느끼는건데요.... 도서관 종합자료실 책보는데가 책꽂이들 때문인지 책보기에 넘 많이 어둡네요... 책꽂이가 가로막고 있지 않은 입구쪽은 물론 괜찮구요... 조명개선은 이루어지지 않나요?? 거기가 햇빛이 들어오지 많이 들어오지 않는 방향이라 그런지... 많이 어둡네요... 오전시간은 괜찮은데 낮시간 및 밤시간 많이 어둡습니다... 개선됐으면 했어요...장시간 책보기에 많이 어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