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지님 안녕하십니까?

○『희망도서 배가 전 보관 기간』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먼저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용자 희망도서의 경우 도서정리 후 자료실 비치 안내 문자가 발송된 날을 포함하여 3일 동안 자료실 안내데스

        크에 보관해 두었다가, 책을 대출해가지 않을 시 서가에 비치하여 다른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

        니다.

     ○ 희망도서는 신간도서 및 베스트셀러가 많고, 3일이 지나도 도서를 대출해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오랫동안 안내

        데스크에 보관할 경우 다수의 이용자들에게 피해가 가므로 일주일 정도의 대출대기 기한을 두는 것은 어렵습니

        다.

     ○ 종합자료실은 평일(월~목)은 저녁 10시 까지 야간 연장 운영하며, 다수의 이용자들을 위해 평일과 주말을 이용

        하여 희망도서를 대출해 가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 이용에 있어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055-225-7405)하여 주시면 친절

         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신민지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10. 24

                                                     담당부서 : 성산도서관 사서담당

신민지 님의 글 ==============================================================
매월 희망도서 신청제도를 유용하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입고된 희망도서를 배가 전 대출대에서 보관하는 기간이 조정되었나 봅니다. 지난 9월에 신청해서 한 달 뒤 인 지난주 목요일에 도서가 들어왔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금요일은 도서관 휴관일이고, 주말이 지난 오늘 월요일에 희망도서를 찾으러 갔더니 이미 배가하여 다른 분께서 대출해가셨더라고요. 도서 구입 신청을하고선 대출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그러시겠지만, 통상 신청 후 입고까지 걸리는 한 달이라는 기간에 비해 보관일이 3일이라는건 지나치게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가 전 보관 기간을 일주일 정도로 재고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