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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실/연속간행물실 내의 의자, 책상 용도에 대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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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산도서관 작성일11-06-27 09:55 조회1,3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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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균님 안녕하십니까?


○『종합자료실/연속간행물실 내의 의자, 책상 용도에 대한 문의』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김성균님 의견처럼 일반인이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안내데스크를 중심으로 4개의 자료열람용 테이블은 별도 관리를 하고 있으나 주말에 공부하는 학생이 많이 몰리면서 통제가 제대로 안 이루어진 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는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언제라도 전화(☎055-225-7405) 주시거나 종합자료실에 문의하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김성균 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성산도서관 종합자료실 (☎225-7405)



김성균 님의 글 ==============================================================
안녕하세요, 2주전 주말 종합자료실/연속간행물실에서 자료 열람을 위해 빈 자리를 찾았습니다만, 테이블이 갖춰진 좌석은 이미 학생들로 만석이었습니다. 시험기간인 것 같더군요. 개인공부는 자율학습실을 이용하고 자료실 내 테이블은 자료열람을 위한 것이라는 안내문을 발견하고 근무 중인 알바생에게 그에 대해 문의하였으나 강제 조항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도 어쩔 수 없다는 무성의한 답변만을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알바생 이외 직원으로 보이는 분들은 자리에 계시지도 않더군요. 시험기간동안 자율학습실 좌석이 만석이라 학생들이 어 쩔 수 없이 자료실 테이블에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히 이해는 합니다만, 일반인들이 좌석에 앉아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짐을 던져 놓고 하루 종일 사석화를 하니 한참동안 불편하게 자료를 열람해도 도무지 자리가 나지를 않더군요.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드리며 현상황에서 개선이 불가능하다면 테이블에 부착되어 있는 무용지물의 안내문은 떼어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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