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영님 안녕하십니까?

○ 『자동대출기』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상남도서관에 설치된 도서자동대출·반납기는 현재 도서대출서비스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서 반납의 경우 도서의 연체확인  

   및 대출정지일 부여, 미반납 도서 권수 확인, 도서훼손여부 확인, 딸림자료 반납 확인 등 이용자와 담당자가 서로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 도서 대출만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 효과적인 장서관리와 보다 정확하게 도서 반납을 처리하기 위해 반납은 직접 처리하고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반납하신 도서는 반납일 다음 날 바로 대출이 가능하며, 보수가 필요하신 책은 반납 시 직원에서 말씀하여 주시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서관 이용에 문의사항이나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225-7417)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11. 5. 31
  담당부서 : 성산도서관 상남분관담당 (☎225-7417)

김지영 님의 글 ==============================================================
자동대출은 가능한데 왜 자동반납은 안되죠? 이해가 안가네요~ 책은 장서부족으로 3일후 빌릴 수 있어서 어차피 빌리려고 하면 3일후에 대출이 가능하니까 반납후 바로 빌리려고 해도 빌려지지 않잖아요~ 그러면 기계로 자동반납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왜 이렇게 이용자를 불편하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창원도서관은 자동반납대출이 다 가능한데 여기는 왜 안되죠? 좀 더 이용자에게 편리한게 무엇인지 생각해 주세요. 정말 불편합니다. 그리고 반납을 안내데스크에서 하면 책보수를 제대로 해 놓던지요~ 책보수도 제대로 안되고 너덜너덜 하게 책보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