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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 불편에 관해 건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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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주도서관 작성일10-12-30 16:49 조회1,7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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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미영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 이용불편에 관해 건의드립니다』에 관한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책 읽어주는 방”공기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환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소리 울림에 대해서는 울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으며,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정숙 지도에도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매점 가까운 곳에 휴게실 설치에 대하여는 당초 이용자가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없어 자료동 2층 테라스에 휴게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나, 매점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용자에게는 다소 불편함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조속히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도서관 이용에 의문사항이나 불편한 점은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225-7391)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안미영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12. 30


담당부서 : 성주도서관 관리담당 (☎225-7391)



안미영 님의 글 ==============================================================
집 가까이 멋진 도서관이 생겨 반가왔습니다. 이전엔 차를 타고 상남도서관까지 갔었거든요 외관은 예쁘고 그럴사한데 이용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어서요.. 보다 나은 도서관 환경 조성에 도움됬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전 어린 아이가 있어서 어린이 열람실을 자주 이용합니다. 그런데 책 읽어주는 방이 사방이 꽉 막혀있어 공기가 아주 안좋아요. 거기다 울림 마저 심해서 책 읽어주는 공간으론 부적합하더군요 아이들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또 한가지는 매점 가까이에 휴게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 차 한 잔 마시기도 마땅치가 않고 아이들 간식 먹이기에도 적당한 공간이 없어 불편하네요 더울땐 그런데로 밖에 있는 벤치를 이용했지만(그것도 한낮의 더위엔 소용없어요) 추워지니까 정말 따뜻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절실하네요. 특히 우리 동네는 바람도 많고 유난히 춥잖아요 기존의 다른 도서관엔 다 있던데... 이 불편함을 하루 속히 해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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