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서관, 시립도서관을 다니다가,

한달전부터 성주도서관으로 옮긴 학생입니다. ^^

다른 도서관과 달리 남/여 열람실도 너무 좋구요, 이게 제일 맘에 들고, ㅋ

또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건물도 깨끗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세요,

매점,식당 아주머니들, 디지털자료실, 열람실에 문단속하러 오시는 아저씨(?) 분까지

다들 가족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시네요, ㅎ

문단속하시는 분은 마치 아빠 같음, ㅋㅋ 오늘도 수고했어요, 이제 집에 갑시다, 하는데,

마음이 훈훈해 지더라구요 ㅎ

중학생이 많고, 시험기간이라 좀 시끄럽긴 하지만,

요즘은 관리를 해서 그런지,

많이 조용해졌구요 ㅎ

단지, 거슬리는게 있다면 의자 빼는 소리? ㅋㅋㅋㅋ 끽~~ 끽~ 하는데 좀 주의좀 했으면 좋겠어요 ㅎ

살짝 일어나서 의자 뒤로 빼면 되는건데, ㅎ

암튼, 제가 다녀 본 도서관 중에 제일 좋습니다. ㅎ

(지난 번에 다른 도서관에선 11시도 안 됐는데 문 출입문 잠구고 퇴근하셔서,

저 갇힐뻔해따능,,,, ㅉㅉ  )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도서관 올 수 있게 꾸준한 관리 부탁드려요 ^^

성주도서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