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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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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작성일10-08-05 10:49 조회21,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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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와 비교해서 죄송합니다만,

김해시 칠암도서관을 이용하다 보니,  한번씩 창원시립도서관이 너무 초라해 시립도서관 위상에 비해선 이용에 불편하다고 생각됩니다.

- 도서관 일반대출실에 가 보면 책을 진열한 곳이 포화상태인 듯 합니다. 넘 비좁고, 여유가 없는 듯 하며, 신간도서 구입이 늦는 듯합니다. 공간이 넓으면 자유롭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 데,  그런 여유가 없읍니다.

 

 김해시를 보면 "책을 읽는 도시"처럼 도서관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으며,  그만큼 시에서 예산이라든지 관심이 상당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많이 읽는 도시는 성장 가능성이 많으며,  타시군에서 젊은 인구 유입도 많다고 생각이 되는데, 창원시립도서관에 가 보면 특히 일반대출실에 들어서면 공간의 여유가 없고,  특히 전산관련 책들은 옛날 책들 위주,  행정학, 법학, 경영학등 오래된 책들이 즐비해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시립도서관 옆에 살다 보니, 시립도서관을 자주 찾지만, 신간도서라든지 구입에 있어서는 예산 문제로 많이 부족한 듯하고, 공간도 알차게 운영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른 시,군에 벤치마킹 해 보시는 부분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창원시에서 "자전거도시"를 표방하듯이,  "책읽는 도시"로 표방을 하면서 예산을 많이 도서관 부분에 쓰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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