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특히, 직장인) 사용상의 문제 및 개선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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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작성일10-07-06 16:58 조회24,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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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은 청소년/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시설이지만 일반인 특히 퇴근후 공부나 독서가 필요한 직장인들이
활용한다면 더 없이 좋은 시설입니다. 도서관 또한 이러한 일반인들에 대한 정책이 있어야 하고요.
하지만
종합자료실/연속간행물실의 이용시간은 평일 18:00 까지라서 퇴근후 사용은 거의 불가능하고 자율학습실은
학생들의 무분별한 사용 (빈자리 책 놔두기, 소음 등)으로 일반인들이 사용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이에 몇가지를 개선건의하면
1. 종합자료실/연속간행물실의 이용시간연장
- 시립도서관과 동일하게 22:00 까지 연장하여 그 곳에서 자료를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2. 자율학습실 사용자 제한 및 학습실 구분개선
- 다른 지역의 도서관을 가보면 자율학습실의 경우 선착순으로 주민번호를 입력하여 이중 사용/타지역인
출입을 금하고 있으며 학습실을 관리하는 전담 인원이 있는데 이러한 타 지역의 사례를 확인하여 적용
부탁합니다.
- 현재 남/녀로 구분되어있는 학습실을 중,고등학생/대학,일반인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게 할 순 없는지요?.
물론 중,고등학생들의 시험기간동안에는 학생들 위주로 탄력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겠지요.
개관 초기라 노고가 많으십니다만 보다 더 나은 도서관 운영을 위해 건의드리는 사안이니 검토/개선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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