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도서관에바란다
참여마당

성주도서관이 지역민에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 작성일10-06-29 10:10 조회20,680회 댓글0건

본문

수고많으십니다.

성주도서관을 이용해보고 조금 불편한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직장인으로 가끔씩 자유열람실을 이용해왔습니다.

며칠 이용해보니 다소 불편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자유열람실을 남녀 구분한것은 장점도 있지만,

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는 도움이 되지않는것 같습니다.

주말의 경우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남녀 구분을 하면, 장점이 있을런지 모르지만

평일의 경우 남녀 열람실을 따로 운영하여

남자열람실에 공부하는 사람이 몇명, 여자열람실에 공부하는 사람이 몇명 없음에도

따로 운영하여 두개 실 모두에 냉난방과 형광등을 켜고있으니  에너지가 낭비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좌석 및 형광들 배열이 완전 잘못되어

책상 위쪽에 형광등이 잘 배치되어야

일정 조도 이상 나오게 되어

공부하는데 효율적이나

지금은 형광등과 책상이 비효율적으로 배치되어 몇몇 책상외에는 그림자 때문에 어둡습니다.

설계하실때 자유열람실 정도는 이런 부분을 배려를 하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아 관심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성주도서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