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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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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 * * 작성일12-04-06 11:40 조회1,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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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KS A 3011 규정을 말씀하시는 걸 보니 정말 업무에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습니다. 성산도서관 사용자로서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참 안타까운게 현실입니다. 조도의 모든 기준은 작업면(책상)에 있다는 겁니다. 조도 측정기로 당연히 서서 측정하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책상에 놓고 측정 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모든 조도의 기준은 작업면 중심입니다. 쉬운 예로 축구장의 조도 기준은 축구장 잔디 바닥입니다. 창원 상남도서관은 그럼 조도가 높느냐?? 상남도서관은 성산도서관에 비해 열람실 천장의 높이가 높아 상대적으로 빛의 조사각이 크다 보니 책상의 그늘이 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산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KS 3011을 말씀하신건 규정을 잘 알고 계신건데... 엄격히 말씀드리자면 적용을 잘못 하신 것 같습니다. 규정을 먼저 말씀하시는 걸 보니 의지는 없으신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성산도서관 님의 글 ==============================================================
 

정현기님 반갑습니다.

「3층 열람실은 청소년의 시력을 생각하는가??」에 관한 정현기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발간「한국도서관기준 개정연구」(2011년10월 발간) 및 한국산업규격「KS A 3011」(1998년) 규정에 따르면 도서관 자율학습실(열람실) 조도는 300LX~600LX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도서관 남․여 자율학습실 평균500LX(야간측정기준)로 측정되었습니다.

정현기님께서 지적하신 책상에 앉을 때 조도가 약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학습실 책상의 특성상 개인 학습을 위해 설치한 칸막이 높이 때문에 생기는 그늘이므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깊은 양해바라며, 그리고 수시로 형광등을 점검하여 면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도서관 이용함에 있어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055-225-7391)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현기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 04. 04.


담당부서 : 관리담당(☎225-7391)



정현기 님의 글 ==============================================================
3층 자유열람실은 성산구 청소년을 진정 생각하고 있는가?? 책상 어느 자리에 앉아도 그늘이 져서 책을 보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형광등도 흑화현상이 있어 조도가 아주 약합니다. 책상에 그늘이 지지 않게 좀 해 주세요 이거는 청소년들 공부하라는 자리가 아니라... 시력 나빠지라는 자립니다. 한 번 앉아서 확인 해 보세요 낮에는 몰라도 밤이 되면 엄청 어둡고...그늘이 많이 집니다. 형광등 추가 설치를 해서라도 그늘 좀 없애 주세요!! 빠른 시정 부탁 드립니다. 정말 낮에 가면 직원이라도 만나서 말씀 드리고 싶은데... 매일 늦게 가다보니...경비아저씨께 말하기도 그렇고... 너무너무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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