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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자유열람실은 청소년의 시력을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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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산도서관 작성일12-04-04 12:23 조회1,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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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기님 반갑습니다.

「3층 열람실은 청소년의 시력을 생각하는가??」에 관한 정현기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발간「한국도서관기준 개정연구」(2011년10월 발간) 및 한국산업규격「KS A 3011」(1998년) 규정에 따르면 도서관 자율학습실(열람실) 조도는 300LX~600LX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도서관 남․여 자율학습실 평균500LX(야간측정기준)로 측정되었습니다.

정현기님께서 지적하신 책상에 앉을 때 조도가 약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학습실 책상의 특성상 개인 학습을 위해 설치한 칸막이 높이 때문에 생기는 그늘이므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깊은 양해바라며, 그리고 수시로 형광등을 점검하여 면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도서관 이용함에 있어 궁금한 사항이나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전화(☎055-225-7391)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현기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 04. 04.


담당부서 : 관리담당(☎225-7391)



정현기 님의 글 ==============================================================
3층 자유열람실은 성산구 청소년을 진정 생각하고 있는가?? 책상 어느 자리에 앉아도 그늘이 져서 책을 보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형광등도 흑화현상이 있어 조도가 아주 약합니다. 책상에 그늘이 지지 않게 좀 해 주세요 이거는 청소년들 공부하라는 자리가 아니라... 시력 나빠지라는 자립니다. 한 번 앉아서 확인 해 보세요 낮에는 몰라도 밤이 되면 엄청 어둡고...그늘이 많이 집니다. 형광등 추가 설치를 해서라도 그늘 좀 없애 주세요!! 빠른 시정 부탁 드립니다. 정말 낮에 가면 직원이라도 만나서 말씀 드리고 싶은데... 매일 늦게 가다보니...경비아저씨께 말하기도 그렇고... 너무너무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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