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공기관에서 다른 업체를 통해 사물함 관리를 하는 지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네요 한사람당 한달에 8천원씩 내는 데요 하루당 나눠 보면 많은 돈이 아닐지라도 그 사물함 업체어서는 특별한 관리도 없이 한 두사람도 아닌 몇 십명이 각 8000원씩 내면 그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돈 버는 거잖아요 공공기관에서 다른 기관 돈벌이로 이용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오늘 사물함이 바뀐 걸 보니 예전과 똑같은 비용으로 이용하는 데 사물함 크기가 작아져서 큰 책은 눕혀 넣어야 되더군요 문도 일일이 비밀번호 넣고 잠궈야 하고 불편합니다 그냥 도서관에서 사물함을 만들어서 직접 관리하고 꼭 비밀번호가 아닌 개인 자물쇠 이용으로 통해 한달 단위 정도 이런식으로 바꾸면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