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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식당의 위생관리 및 주방 직원의 위생교육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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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16-03-07 01:04 조회2,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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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산도서관이 깨끗하고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정말 만족하고 이용합니다. 근데 공부하다가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도서관 식당을 이용하는데요ㅠㅠ 평소에도 주방 아주머니께서 맨손으로 냉장고에서 물건을 잡고 맨손으로 야채도 놓고해서 위생에 신경이쓰였지만 막상~제가 당하고 보니~!!! 3월5일 떡복이와 김밥을 먹었는데 그후 배탈이 낫습니다. 3월6일 물국수를 먹다가 철수세미가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물론 음식하다보면 실수로 들어갈 수 있겠지만 사장님 말씀이 "소꾸리에 딸려 들어 간것 같다" 면서 별 대응을 안하시더라고요. 평소에 그런 고객이 많았는지?아님 위생개념이 없어신건지?? 소꾸리라면 국수를 씻을때 꾸중물에 씻었단 말인지??? 살림사는 저로서 철 수세미는 수명이 다하면 조각이 떨어진다고 압니다. 그 수세미가 얼마나 세균덩어리까?? 왜 교체를 자주안하시는걸까??하는 생각에 속도 안좋고 공부도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이용 안할수도 없고 성산을 이용하는 많은고객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맛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제발 맘 놓고 공부하면서 먹을 수 있게 정기적인 위생관리 및 점검과 주방 직원의 위생교육 신경써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요즘 외부식당도 위생에 신경쓰는데 성산도서관에서 믿고 먹을수 없는 식당이라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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