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도서관에바란다
참여마당

북카페 양** 글 쓰신분 내용 동의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 * * 작성일23-07-26 15:06 조회295회 댓글0건

본문

처음 공사기간은 지난해 11월부터 5월 말까지였는데 2달이 더 연장이 되었고
전에는 책볼수 있는 편안한 소파와 노트북 사용도 편리했는데,
불편한 카페 만들려고 9개월이나 걸리다니요...
길게 잡아도 한달이면 충분했을텐데요...

지금이라도 예전 북카페 와 비슷하게 다시 변화 해주면 좋겠습니다.!
커피 마시지 않더라고, 편안하게 오래 도서관에 머물 수 있었던 예전의 북카페로 변화시켜주세요!

카페가 아닌 예전의 북카페 처럼 북카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시 변화 해주세요!



양** 씨 글 내용 모든 내용 다 동의 합니다!
공사기간만 9개월 걸린 것 같은데 왜 이게 왜 9개월 걸린지도 모르겠고
막상 오픈해보니 북카페가 아니라 그냥 카페네요
심지어 의자는 높고 책상은 작고 낮아서 전혀 북카페 용도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전형적으로 카페에서 커피만 마시고 오래못있도록 만들게 한 카페같아요
책읽기 공부 노트북 어떤것도 사용하기 힘든곳이네요
예전에 비하면 좌석도 적어지고 낮은 책상 노트북 공간도 없어지고
차라리 예전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편리했습니다.
커피 안시키면 눈치보여서 앉지도 못하고 들어오다가 나가던 사람도 있던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심지어 키오스크로만 써서 할아버지 몇분이 오셨는데 키오스크 못써서 거거에서 싸우다가 나가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실버카페에서 노인들이 못쓰는 키오스크로 사용만 하게 하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겨우 며칠이지만 사용하는 사람도 극히 적고요
보니까 실버카페고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노인복지 차원으로 하는데 왜 여기 설치되었는지 의문입니다
이미 도서관 입구에서부터 팻말에 반대쪽 복지시설 실버카페 팻말이 대놓고 있습니다
노인복지 시설 실버카페는 반대편 30초도 안걸리는 거리에 노인복지회관에서 잘만 운영중인데
중복으로 같은 실버카페를 굳이 운영할 이유가 있나요 행정예산낭비 아닌가요
도서관이란 공간에 앞에 실버카페도 있고 도서관보다 몇배나 큰 거대한 노인복지 시설이 있는데
 왜 여기 1층 북카페에 설치되었는가에 대해서 참 안타깝네요
넓은 공간에 인테리어만 좋아졌지 의자나 탁자 자리공간 배치의 효용성 또한 잘모르겠습니다
저 넓은 카페에 불편한좌석에 좌석 배치도 왜이럴까 싶고
확실한건 9개월 공사끝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도 힘들고 불편해졌다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