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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저 역시 변상했던 경험이 있어 몇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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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 * * 작성일22-08-08 10:20 조회43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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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명곡에서 겪은 일이라 좀 놀랍네요. 자주 명곡도서관을 다니다 이제는 그냥 의창갑니다. ^^ 정신건강상
저의 실수도 있었죠. 미리 세로 사진을 안찍어둔거요. 제가 빌릴때부터 책이 좀 낡았거든요. 그런데 반납할때 제가 젖어서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론 명곡에서 책을 빌릴때 꼭 책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느낀 1인입니다.
사서분들이 빌려간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주시지 않으시니깐요. 제가 빌릴때부터 구겨있었다라고 말씀드렸으나
젖었다가 마른 흔적이란 말만 하셨어요. 아직 그분이 근무하시는 군요.
어른책도 아니고 아이책은 사실 훼손이 심하시니  저러시겠구나 생각하고 그냥 인터넷으로 새책같은 헌책을 구해 변상해드리긴 했어요. 기존책을 애들이 읽어도 되니깐요. 아직까지 집에 있는 그책을 볼때마다 명곡에서 겪은 기억이 떠올라요.
명곡에서 아이 책 빌릴 때는 새로로 사진 꼭 찍어두세요. 그래서 억울한 일이 없으시길요.
그리고 사서분들도 힘드시겠지만 말씀 한마디 부드럽게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명곡도서관님의 댓글

명곡도서관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직원교육을 실시하여 앞으로 더욱 친절한 응대와 철저한 자료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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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