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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자료실 직원3인의 정식 사과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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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22-07-09 18:43 조회5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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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도서관의 관리책임자분께서 이글을 꼭 읽고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금일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한 도서를 반납과정에서 담당직원을 포함한 3인(실명을 받았고 처음에 2명만 실명만 주시고는 재차 요구하니 계약이 어쩌고 하시면서 안주시려 했으며 재차 요구에 다시 적어주심)의 민원응대에 불쾌감을 참을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책을 반납 후 직원 중 한분이 전화가 와서는 책이 젖어 있다고 하셔서 제가 지금 자료실 안에 있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짜고짜 착을 편 상태로 이리저리 들추어 가며 책이 왜 젖었냐고 했습니다. 제가 책을 만져보니 책이 젖은 상태가 아니라서 젖었다고요....뭐가 젖었다는거냐고 하니 책을 이리저리 들추면서 책이 젖었다는 말만 하였습니다.
저는 이건 책이 젖은게 아니라 책이 물이 묻은 후 말라서 종이가 울은거 아니냐고 하니 아니라고 책이 젖어 있고 책이 꿉꿉하다고 계속 말하면서 표지 뒷장에 얼룩을 가리키며 저희가 계속 책을 젖은 상태로 가져왔다는 식으로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저는 반복해서 이건 책이 젖은게 아니라 책이 물에 젖어 마른지 오래되어 종이가 울은것이고 저희가 그런게 아니라고 반복했지만 계속 저희가 젖은 상태로 가져왔다고 하여 이전 대출자가 그랬는지 제가 그랬것인지 훼손과 관련된 대장으로 관리를 하는지 또한 이전 대출자와 있었던 일이 있었던 가능성을 없는 건지를 따져 물었지만 다른 분이 갑자기 끼어들어 검수하는 모습을 보라는 듯이 손가락을 가르키며 저렇게 철처히 검수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책을 훼손한 사람 취급을 받아야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만든 사실이 없다를 반복적으로 피력했음에도 앞전에 검수를 하고 저희가 마지막 빌려간 사람이라 저희가 책을 이렇게 해온 사람처럼 계속 몰아갔습니다. 저희는 책을 빌려가서 책을 물에 젖신 적도 없고 지금 이책을 젖은 상태로 가져온 것도 아니라는 말을 10여분이 넘는 시간동안 실랑이를 했지만 자신들은 검수를 똑바로 했고 이전에 문제가 있으면 훼손처리 표시를 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책을 빌려간 사람이 무조건 이렇게 만들었다는 식으로 확신에 가득찬 상태로 도서관의 도서관리방식, 훼손관리를 운운하면 3명의 직원이 번갈아 가며 민원 1분을 책을 훼손한 사람 취급을 받고 거짓말하는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2주전에 책상태가 어땠는지 기억하냐고요? 어떤 민원이 도서관 책 빌려 오면서 고객이 검수하고 빌려오는 곳이 우리나라 도서관중에 있습니까? 그게 민원한테 할 소리인가요? 도서관책 정말 신간서적외 책상태 엉망일때가 다반사이고 오죽하면 저희는 집에 가져오자마자 책표지도 마른수건으로 닦아서 보고 아이에게 너라도 깨끗이 보라고 가리키는 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그런 봉변을 당했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하여 빌려온 책을 가정에서 어떻게 보관하는지 설명까지 해야했고 분명히 저희는 책을 훼손시킨 사실이 없다고 반복했지만 믿지 않았고 언성이 높아지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니 더이상 길게 이야기를 하지 싫은 듯 갑작스럽게 젊은 여성분이 자신들은 이런 경우가 많아서그렇다, 고충이 있다, 책이 문제가 있으면 말씀을 드려야 하지 않냐라며 하지 않으셨다면 됐다는 식을 마무리를 지으려 했고 책을 젖었다는 표현은 책이 물에 젖은 뒤 말라 울었다는 말이었다는 것의 표현이라 했습니다.
정말 구구절절이 제가 불쾌한 감정을 이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자신들은 이런일이 얼마나 자주 있는 듯 이야기 했지만 저에게는 처음이고 민원은 말을 듣지 않는 답답한 기관도 정말 여기가 처음입니다.
저는 아이가 커오는 10여년 넘는 시간동안 지역도서관을 많이 이용해보았지만 이런 경우는 황당하고도 불쾌한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한달에 이곳뿐만아니라 창원시 지역도서관 중 얼마나 많은 곳을 이용했지만 가까운 고향의 봄의 직원들만해도 얼마나 친절하신지 모릅니다.
도서관의 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빌려서 보는 책입니다. 더불어 책반납과정에서 검수를 하셨다고해도 책을 빌려가지 않고도 많은 아이들이 보고 책을 그대로 꽂아놓고 간 책들도 많습니다. 그럼 그 책들 다 찾아서 검수를 하시는지요. 거기서 보던 아이들이 책을 젖게 만들었고 그때 책이 젖은 상태로 꽂아 놓고 간 책을 정말로 재수없게 저희가 책을 빌려가 이런 봉변을 당해야 할수 있는건데 마지막에 빌렸다는 이유로 하지 않은 일이 한 것처럼 되고 사람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어쩜 그렇게 표현들이 불친절하시고 일단 저희가 그런걸로 단정지은채로 이야기를 하시는지....분명 자신들은 자신의 일을 똑바로 하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검수 정말 똑바로...관리 똑바로 하시느지도 묻고 싶습니다.
이전에도 나이 있으시고 안경끼신 여성분은 책은 자료실에 있는 걸로 확인되어 책을 찾아달라고 하는데도 자신의 일을 다 한뒤 한참 뒤적거리더니 찾지 못하고 젊은 남자아이(공익인지, 봉사활동학생인지)들한테 다시 시켜서 찾지 못하니 없다고 하셨는데 책도 못찾으시면서 왜 거기 계십니까? 검수 하시면서 이상이 있을때 민원에게 따질려고요. 그 뿐만 아니라 말씀도 왜 그렇게 딱딱하신지...아이들이 머무는 공간 아닌가요? 그런 일도 그러려니 하고 다른곳에 비해 조용해서 다녔더니 왜 조용한지 알겠습니다.
젊은 여성분들은 자꾸 본인들의 고충만 이야기 하시는데 저는 거기 책을 빌려보기 위해 간것이지 그분들의 고충을 들으러 간 곳이 아닙니다. 또한 책임자라고 하셨는데 그럼 처음부터 제가 그분과 실랑이 할때 왜 처음부터 나서서 중재하지도 않으셨나요. 저를 무조건 훼손시킨 고객으로만 생각하셨기 때문에 그런거 아닌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민원에게 정말 훼손여부를 제대로 따지고 싶으시면 반납시 말고 대출시에도 기계에 맡기지 마시고 직접 검수 후 민원에게 책을 주십시오. 그리고 훼손된 정도를 민원에게 안내 후 책을 빌려주든지 하시고 반납시 문제가 있으면 똑바로 따지세요.
저는 오늘 너무 불쾌해서 다시는 여기는 오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바꿔 매번가서 그분들에게 역으로 훼손여부 검수받은 후 확인서라도 받고 책을 받아올 생각입니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억울한 일은 안 당할 것 아닙니까?
이런 일이 잦다고 하시는데 반납시만 검수를 하시고 대출시에 검수를 하지 않는 엉망한 시스템을 왜 민원에게 책임전가 하시니 이런일이 잦으시겠죠?
시스템을 바꾸세요. 기계에 맡기지 마시고 똑바로 관리하시고 문제가 있으면 똑바로 요구하시고 책임을 따지십시오.
그리고 저희 아이가 엄마가 일방적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무섭고 빨리 나오고 싶어 말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제가 일방적으로 빌려온 책이라 해당책은 아이가 재미없어 보여 보지조차 않았다고 합니다.
이 더운 여름에 이분들때문에 발생된 불쾌한 감정, 거기서 허비한 시간, 이글을 쓰는 시간까지.... 정식적으로 대면사과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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