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다들알다시피 코로나 발병부터 지금까지 나라에 가장 큰 해를 끼친 집단이 기독교인입니다 > 물론, 기독교인 입장에서보면 신천지나 최근 사랑제일교회등 일부에 일탈로 치부하고 싶겠지만 > 여타교회도 마찬가지로 크게다를게 없습니다. 특정 종교를 비방할 목적은 아닙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겁니다 > 이 무더운 날씨에 이런 무리들때문에 지난 2월에 이어 오늘 또다시 도서관이 폐관되었습니다. > 종교적 집단이기주의에 빠져 국가와 이웃을 생각하지않는 몰지각한 인간들을 국가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도서관에 출입을 허용해서 대다수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혀서는 안된다고봅니다. 국민에 한사람으로써 정말 분노가 치밉니다! > 현명한 대책을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 > 

○ 이용자님 반갑습니다.

○ 『기독교인의 도서관 출입을 막아주세요!』에 관한 귀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 현재 명곡도서관은 8월 23일 0시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임시휴관 중이며, 다만 도서관 개관 시에는 주1회 도서관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출입 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사용을 통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용자님께서 건의하셨던 기독교인의 도서관 출입을 막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이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지 침에 따라 도서관을 개방 및 운영할 예정입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나 불편사항은 명곡도서관(☎225-7321)으로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용자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0. 8. 31.

의 창 도 서 관 장  

담당부서 : 의창도서관 명곡분관담당(☎225-7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