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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12-08-04 20:57 조회1,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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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5천원 결제를 카드로 부탁드렸습니다. 그러자 돌아오는 말이 카드는 1만원 이상부터 결제가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주위를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그런 안내문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천원이 적은 금액인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명곡도서관 식당에서 판매하는 메뉴중 가장 비싼 메뉴가 5천원입니다. 저는 솔직히 지금도 카드 결제를 왜 거부 당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조금 놀랐습니다. 아무리 식당과 매점이 위탁경영으로 운영된다고 하지만 시민들의 세금으로 지어진 말 그대로 시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공공도서관에서 카드 결제를 금액별로 차별을 두면서 받는다면 이건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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