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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2틀 점점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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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12-10-04 21:47 조회1,7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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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이틀동안 명곡도서관을 다녀온소감입니다. 건물은 깔끔하고 집가까이에 있어서 좋은데... 어제일입니다. 사람들은 많은데 자리가없어 많이들 돌아가더군요. 그런데 적지않은 사람들이 옆자리에 가방 책등을자기편하자고 널려놓고 . 그래서, 일층에 내려가 상황을 설명하고 점검을 요청하니 대답이 우리가노는걸로보이냐는 말을 하시더군요 한참을 이야기하다. 이정도까지이야기하면 점검한번더해주시면안되요, 아저씨가 일 을 안하신다는게아니라 공공도서관인데도 시민의식이 못따라가니 관리하시는분들이 조금더신경 써달라고 하는말이라고하니 떨떠름하게 쳐다봅니다. 그래서 해결이됐냐고요? 물론안됐지요. 거기에 식당연결된문은 9시40분 전에 닫쳐저 있더군요 시간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아닌가요 ? 그리고오늘 대박이였습니다. 아침에 열심히타고온 자전거, 저녁에타고 가려니 뒷바퀴가 완전히내 려 앉았더군요... 집으로오는길에 자전거집에가니 아저씨가 왜왔냐고 묻더군요 . 왜냐면 어제가서 점검을 받아서 손볼때가 없기때문이였겠지요. 그리고 아침에 인사하며 타고가는 것도 보셨는데.. 아저씨 자전거를 찬찬이 보시더니 바퀴를 칼로 두군데나 찔렀네 이러싶니다.... 어이가없네요. 아저씨말로는 학생들이 가끔씩 이런 상태로 들고들 온다고하네요. 애들이 자전거를 가져갈라다가 못가져가면저런다고하네요. 일반 펑크가아니라, 때우는 수리가안된다고 해서 바퀴에 튜브까지 다 새로 바꿨습니다. 그쪽에 씨씨티비가 있는지요? 내일가서 일층에 문의는 하겠지만. 어째든, 몇일다니지도 않았는데 거슬리는 일들이 생기는군요 . 새로생긴지 얼마안된만큼 어떻게 관리하냐에따라 앞으로의 도서관 발전에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바라는점. 관리하는분들의 세심함, 이용하는 이들의주인의식 을 바랍니다. 그리고, 자전거 보관대 보완카메라가 없다면 설치 그리고 경고문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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