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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23-12-14 19:32 조회27회

본문

부문 어린이
도서명 그 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했어 지은이 박현경
출판사 그린북 출판년 2022
추천사유 그린이네 문학책장 시리즈. 장난기 쏙 뺀 본격 ‘로맨스 동화’로, 이 책에 그려진 열두 살 아이들의 사랑은 어른들의 사랑만큼이나 설레고, 가슴 쓰라리고, 섬세하다. 사랑 이야기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또 여기에 폭풍우 같은 열두 살의 성장통이 함께 그려져 있기에 세 편의 동화는 밝고 따스하면서도 꽤나 묵직한 주제를 품고 있다.
이성에 대한 관심이나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열두 살 언저리의 어린이 독자, 또는 어린이들의 연애 세계가 궁금한 어른 독자 모두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이다. <그 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했다>에는 세 편의 연작 중편동화가 실려 있다.
첫 번째 작품 '기정이한테 맞았다'는 엉뚱한 오해로 관계가 끝나 버렸지만 마음 한구석 아릿한 기억으로 남은 한 이성 친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번째 작품 '여친과 여사친 사이'는 어렸을 때부터 줄곧 단짝이었던 친구가 이성으로 느껴지면서 자기 마음을 발견해 가는 이야기이다. 마지막 '비밀이 풀리는 순간'은 친했던 두 여자아이가 한 남자아이를 동시에 좋아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과 갈등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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