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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산도서관 작성일18-10-29 11:18 조회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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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어웨이

  • 일시 2018년 11월 28일 14:00 상영
  • 장소 성산도서관
  • 출연
  • 감독
  • 장르 드라마
  • 등급 12세관람가(한국어 자막)
  • 시간 143분

5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제6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톰행크스 남우주연상 수상작

놀랜드는 페덱스직원으로 1초라도 아끼며 전세계 운송책임이 자신의 어깨에 달려있는 양 바쁘게 움직이며 살아간다. 크리스마스 이브, 사랑하는 여인 켈리와 아쉬운 이별만 남긴채 페덱스 전용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비행기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추락을 하게 되고 척은 가까스로 바다에 빠진 비행기에서 탈출한다. 얼마후 척은 무인도에서 정신이 들게 되고 아무도 없는 섬에서 4년을 산다. 그동안 외로움을 달래 줄 배구공을 친구삼아 `윌슨`이란 이름도 붙여주고 진짜 인간처럼 대해준다. 또 하나 그를 지탱해 준 것이 있다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켈리가 준 가보 시계를 고이간직하며 켈리를 향한 사랑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 어느날, 갑자기 떠내려온 알미늄 판자를 이용, 뗏목을 만든다. 뗏목을 이용한 탈출은 마침내 성공하고 표류한 끝에 구조된다. 척은 큰 환영을 받으며 그의 고향 멤피스로 돌아왔지만 모든 환경이 낮설어진다. 특히 켈리는 그가 죽은 줄 알고 다른 남자와 결혼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