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서관]4층 열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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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08-08-10 00:00 조회4,7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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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다닌지 보름정도 되는 일반인입니다. 도서관 4층에서 공부하는데 입구에 들어갈때 보면 2시간 이상 자리를 비울시 책을 뺀다거나 이런 내용있잖습니까... 제가 아침에 가보면 밑에 글쓴분 말씀처럼 친구 자리 맡아주는거 허다하구요. 책가방만, 책만 던져놓고 2시간이 뭡니까? 심한경우 6~7시간동안 그냥 책만 가지러 왔다가 의자에 앉지도 않고 가버리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입구에 책을 뺀다거나 자리 검사한다 이런걸 적어놓질 마시던지... 적어놓고 그러는거 거의 못본것 같네요. 물론 자리 검사는 하시지만 그 이후에 자리를 뺀다거나 이런거 전혀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초등학생 오는건 좋습니다. 근데...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야기하고 비단 초등학생들만 그런건 아니고 일반인들까지 그러더군요. 연인들끼리 와서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고... 도서관 분위기가 시민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라 좋긴 하지만 유치원도 안된 애기들 데리고 와서... 이건 무슨 피서 온것도 아니고.. 경우가 좀 과하다 싶네요... 주기적으로 올라오셔서 좀 관리해주셨음 합니다. 슬리퍼 끄는 소리, 잡담하는 소리 때문에 공부가 안되네요.. 뉴_뉴 그리고 이건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말해야되는거지만... 엘리베이터 장애우들이나 책을 운반하기 위해서 있는건데 왜 이용하시는지... 보면 대부분 어린 학생들이 타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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