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신청 기준이 어렵네요

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희망도서 신청해서 보고싶은 책을 보기도 하는데요..

도서 분류 기준이 좀 애매하네요..

얼마전에 쇼퍼홀릭작가 소피 킨셀라-리멤버 미-를 신청했는데 로맨스소설로 분류되어 취소되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보면 쉽게 로맨스소설을 접합니다.

예를들면.. 시간여행자의 아내. 요시다슈이치 신작<사랑을말해줘>등등... 많습니다.

교보나 영풍문고 등에 로맨스소설로 분류되어있는 소설들인데...

어떤 기준에서 신청을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