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답변이 없어 다시 올립니다.

지난 8.20자에 글을 올렸는 데 답변이 없어 다시 올립니다. 도서관 종료시간 10분전 저녁 10시 50분이면 음악소리가 귀가 먹을 정도로 크게 들려 이용자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4층 자유열람실은 다른 도서관에 비해 공간도 좁은 편인데 굳이 음악소리를 크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공부에 열중해 있는 이용자에게 갑자기 시끄러운 음악이 울렸을 때 소스라치게 놀라는 사람은 비단 저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종료시간을 알리는 음악소리는 은은하고 낮게 깔린 음악소리를 들려주도 이용자에겐 충분히 알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음악소리를 좀 줄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몇일전 이런문제로 출입문 근무직원에게 정중하게 개선을 요구하였는 데 그직원은 매우 불성실하게 대답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기계가 원래 그러니 우리도 얼쩔 수 없다는 식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적절한 개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