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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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 * 작성일09-04-07 00:00 조회3,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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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하고 아름다운 도서관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창원의 소시민으로 자랑스럽고 지혜와 지식을 쌓는데, 이 보다 더 좋은 기관이 있을가요! 감사합니다. 공부하느라고 창원의 여러 도서관을 전전했는데 창원 시립도서관으로 자꾸 오게 됩니다. 특별히 월요일에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의 고요속에 많은 남여유치의 사람들이 배우고 익힐때 조국의 미래도 밝다고 확신합니다. 유치원들에게는 동화를 사춘기의 학생들과 젊은 이들에게는 희망과 꿈의 창고로 또한 정신을 교양하고 정신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고 믿습니다. 마치 모차르트 이펙트처럼요. 헬라문명의 지혜의 보고 였던 알렉산더리아 도서관이 재개관 된다는 소식도 들리고, 또한 구글에서는 디지탈북으로 바꾸느라 상당한 저작권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삼가 창원시립도서관의 창대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합니다.몇가지 건의사항이 있어 몇 자 적습니다. 첫번째로 비올때 배수로 위가 상당히 미끌합니다.쇠로 되어 있어서 비로 젖을 때, 오르거나 내려갈때 안전사고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두번째는 주차장 오른편(도서관에서 아파트를 볼 때)에 소나무가 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나무지만 그 나무로 인해서 접촉 사고가 우려됩니다. 다른대로 옮기는 것이 어떨까요. 여러번 접촉 사고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번째는 월간지 중에서 중국에 베트남에 관한 월간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바야흐르 태평양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가능하거나 그러한 잡지가 있을 경우-부탁합니다. 네번째는 자료실에 독서대를 몇 개 비치했으면 좋겠습니다. 피곤이 덜하고 책보기에 편리합니다. 그리고 돋보기보다는 확대경이 어떨까요.(사전볼 때) 마지막으로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어학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음된 어학실이 있어서 (많이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서너개쯤) 시민들의 어학 실력에도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서클럽 '화수분' 상당히 좋은 모임같습니다. 서로 토론하면서 지식과 지식이 쌓이고 -콘크리트로 단절된 현대의 삶에서 이웃과 삶을 공유할 수 있고 -특별히 책과 토론과 대화를 통해서 이 어려운 시대를 살면서 용기와 이해와 실질적인 지혜를 배울수 있는 건전한 글럽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졸고 송구합니다. 삼가, 관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이 하나님의 큰 은총을 받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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