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서관]자율반납대

제가 새벽 6시 넘어서 도서관에 책을 자율반납대에 넣으러 갔는데 분명히 24시간 자율 반납대라고 적어놓고는 반납하러 가니깐 잠겨있고 당황스러워서 기다리고 있는데 안에 아줌마가 있길래 문좀열어주세요 하고 두두리니깐 오히려 화를 내면서 이시간에 반납하러 온다고 욕을하시는데 엄청 기분 나쁘더군요 그렇게 문을 잠가둘거면 정확하게 몇시부터 몇시까지 문을 문얼어둘테니 반납하세요 하고 적어두어야 하던가해야죠 제가 너무 일찍와서 그런거라면 새벽 6시쯤 나오면 사람들 회사가고 학교간다고 다들 나와서 움직이는 시간이고 자율반납대는 분명 일이있어서 도서관이용시간 이후 반납하라고 설치된것일텐데 그역활을 다못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