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도서관에서 휴대폰사용과 관련하여

도서관 관계자여러분! 지난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한가지 건의를 드리려합니다. 저는 1주일전부터 4층 자유열람실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내공기가 좀 탁하게 느껴집니다. 환기를 자주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열람생중에 휴대폰의 통화를 하면서 밖으로 나가는 사람, 특히 뛰어나가면서 전화를 받는사람, 그중에서 가장 비호감은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통화를 하면서 뛰어나가는 것입니다. 다들 힘든 상황속에서 열심히 하는데 이런 몰상식한 인간들때문에 면학분위기가 방해를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하여 경고문구의 부착과 경고안내방송을 하여 이런점이 개선되기를 부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