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서관]수고하십니다.담당자분들께건의사항있습니다.

거의 매일 자유열람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 솔직히 학생들 도서관 와서 떠드는것 가지고는 말 않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직 어리고 놀고싶은 나이고 그런거니까요. 그치만 나이 들만큼 들고 철도 들만큼 들었을것 같이 보이는 사람들이 자유열람실 안에서 음식물을 먹어대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히 입구에 그렇게 붙여놨는데도, 소수의 개념없는 사람들의 커피 홀짝거리는소리, 과자 쩝쩝거리는 소리등에 의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왜 학생들 이야기 부터 꺼냈냐면, 전 학생들이 안에서 떠드는건 봤지 커피 홀짝거리고 음식 쩝쩝거리면서 먹는건 못봤거든요. 이런것들은 통제가 힘들것이라는건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규칙이 있고 써서 붙여놓은 이상 성인이라 해서 방관하지 않는 강압적인 통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