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디지털자료실과 엘레베이터 자유열람실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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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09-01-04 00:00 조회4,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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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도서관을 꽤 자주 이용하고있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추운 겨울에 도서관 직원여러분 아주 고생하신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십네요. 요즘 도서관을 다니며 불편했던 사항이 꼭 개선되길 바라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디지털 자룔실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이용자가 가장 많은 시간이 아마 오후 한 2시에서 7시 사이일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는 중에는 학교를 마치고 오면 5시-6시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디지털 자료실이 마치는 시간은 공휴일 5시 잖습니까? 항상 너무 짧다고 생각하다가 이제야 말씀드리는 겁니다. 4시쯤 되면 줄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차라리 아침에개방하는 시간을 오후로 돌리는 거나 아예 시간을 한 8시 정도로 연장하는 건 안됩니까? 공무원 퇴근시간 때문이라면 그 층은 별로 공무원의 도움이 필요없어 보이는데.. 구지 필요할까요? 잘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시민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시간이 언제가 될지를. 그리고 도서관도 거기에 맞춰 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로 엘레베이터 이용시간도 연장을 요청합니다. 도서관에 오는 사람들 중 가방을 달랑 한개들고오는 사람도 있지만 가방한개를 매고 꽉찬 보조가방 한개를 더들고 오는 사람들도 적잖습니다. 공부하러 온건데 계단 올라가다가 정말 힘이 다 빠집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도서관이용자는 6시 이후에는 어차피 2,3층 개방 안하잖습니까 . 그러니 4층만 타고 가면되잖아요!!!!!! 운행시간 꼭 연장시켜주세요. 세번째로 자유열람실 문제인데요. 제가 좀 기가 막힌 게 있습니다. 앞서 답하신것을 보니 관리자가 수시순찰을 한다 답하셨더군요. 제대로 된 지적을 해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하루종일 앉아있어보면 하루에 순찰 하는 걸 별로 본적이 없는데요 . 순찰 한번도 안할때도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잘모르시고 말로만 답하신것같네요. 또 저도 어른들의 구두소리를 소음제조기로 지적하고싶네요. 그 힐.. 도서관오면서 꼭 신고와야 하나요? 공부하러 오지 무슨 멋부리러 옵니까? 그냥 낮은 신발 신고 오는게 어느정도 공공시설을 이용하는데 상식이 있는 사람이죠.. 구두 문제 어떻게 해결될수 없나요??????????? 도서관입장에서의 빠르고 깊은 해결방책 부탁드립니다. 그냥 경고문 이런거 말고 좀더 강경한 대책 없을까요? 일부 여자들때문에 그 열람실 안에 있는 모두가 피해를 볼 순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 자유열람실은 24시간 개방 불가능 한가요? 11시에 가기 너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24시간 개방 어떻게 안될까요? 시민들의 학업증진에 시립도서관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것입니다. 모두 고생하시는거 아는데 이런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더 좋은 창원시립도서관이 되길 바라며 적은 글입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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