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4층 열람실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주세요

저는 매일아침 도서관 개장시간에 맞춰서 도서관에 가는 사람입니다. 가장 먼저 도착하는 축에 속합니다. 열람실 문을 열자마자 제일 먼저 들어가는 날에도 구석구석 책상 위에는 책들과 가방과 짐 한보따리들로 자리를 선점해둔 경우가 많습니다. 책 한두권이면 그냥 치우면 되지만, 책에 가방에 물통 등등 잡동사니까지 널부러 놓아서 치우기도 만만치 않아서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내용삭제] 창원도서관측에서는 아침에 문열면서 책상위에 선점되어 있는 짐들 모두 다 수거하거나 구석에 몰아놓고나서 문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그게 안되면, 밤에 문닫기 직전에 짐들을 모두 싹 수거 또는 분류하여 주십시오. 도서관에서의 자리는 먼저 온 부지런한 사람이 가져가야 합니다. 도서관에서 조차 평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건 큰 문제가 아니지 않을 수 없어요. 적극적 관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