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서관]신종 인플루엔자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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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 * 작성일09-09-15 00:00 조회4,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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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차원의 신종 인플루엔자 방지 대책은 무엇 입니까? 일층 엘리베이터 입구에 있는 손 소독제 말고는 없어 보입니다 대중매체를 보면 학교나 지방자치단체, 국가 차원에서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노력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도서관은 무방비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일선 초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창원대학교에서는 몇 일전부터 도서관 출입시에 발열체크를 하여 학생들을 들여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공공 시설의 화장실만 가더라도 손 씻기 방법이나, 기침시 주의 사항(손수건이나 휴지를 이용해 가릴 것)을 홍보해 놓고 있습니다. 많은 곳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에 힘쓰고 있으나, 상남 도서관에서는 이러한 노력이 미비해 보입니다. 지금도 도서관에 기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밀폐된 공간이다 보니 누구 한 명 감염된다면 확산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더 염려되는 것은 본인이 감염되는 것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 가족들에게 감염 시킬 수 있습니다. 손만 잘 씻는다고 예방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이상 호흡기로 감염 됩니다. 위험군에 속한 사람들 중 사망자가 계속해서 발생되는 위험한 상황에서, 도서관의 대책은 무책임해 보입니다. 도서관 차원에서 적극적인 예방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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