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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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 * 작성일08-12-17 00:00 조회4,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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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저녁 , 도서관에서 전자사전을 분실한 학생입니다. 어제 혹시나 해서 직원분께 여쭈어보니, 고가의 물품이나, 지갑, 심지어는 가방을 통째로 들고 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분실해도 어쩔수 없다' 하지만 이렇게 지켜볼수만은 없는것 아닐까요. 열람실 내에 카메라를 설치 하는것도 하나의 방편이라 생각됩니다. 공부하는데 감시 받는 느낌이 싫다 하시는 분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정작 진정으로 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은 그런것 있어도 신경 쓰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물건 분실 외에 책상이나 벽에 낙서 같은 것도 방지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열람실 밖에는 카메라가 설치 되어있는데, 정작 열람실 내에는 없는 것도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또, 보관함을 따로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창원교육단지 내에 있는 창원도서관에서는 보관함을 따로 만들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 하더군요. 하지만, 고향의 봄 도서관에는 설치가 안되어 있어서, 보관 하고 싶어도 따로 보관을 못하니, 분실 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아무튼, 이런 기분 안좋은 일이 더 이상 안 일어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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